신닛데츠스미킨, 용접경량H형강 상품화

2015-09-18     이광영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신닛데츠스미킨은 지난 17일 고내식성도금강판 ‘슈퍼다이머’를 사용한 용접경량H형강 ‘스마트 빔’(SD 스마트 빔)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신닛데츠와 스미토모 금속 공업의 기술을 결집한 통합 시너지를 상징하는 새로운 상품이다. 기존의 용융아연도금강판을 사용해 스마트 빔 (GI 스마트 빔)과 후 도금 제품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연간 1만5,000톤을 판매 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