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칸토지구 철스크랩 수출價 톤당 1만4,000엔 7년 만에 크게 1만4,000엔대까지 떨어져 2015-10-13 전민준 일본 칸토철원협동조합(이사장 야마시타 유헤이)가 지난 9일 진행한 철스크랩 수출입찰(10월 계약, 선적기한 12월 15일)에서 평균입찰가격(H2)는 FAS기준 톤당 1만4,375엔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일간산업신문에서 전했다. 지난 9월 9일 진행했던 입찰 시 낙찰가격보다 톤당 2,811엔 떨어졌고 2008년 11월(톤당 1만4,164엔) 이후 7년 만에 1만4,000엔대까지 떨어졌다. 철스크랩 수출환경은 계속 악화되고 있고 지역 내 가격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