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육군 39사단에 위문금 500만원 전달
2015-10-14 박재철
경남스틸과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충경 회장이 지난 12일 육군 39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은 "지난 1955년부터 60년 간 국가 안보와 경남도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육군 39사단 김성진 사단장을 비롯한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육군 39사단은 지난 6월 60년 간의 창원시대를 접고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에 새로 조성된 사령부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