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이키 알루미늄, 베트남서 월 1천톤 Al 이차합금 판매

2015-10-16     박진철

  일본 다이키 알루미늄 공업소는 내년 3월 베트남 호치민시에 알루미늄 이차 합금 판매 회사를 설립한다. 베트남에 100% 출자하는 현지 법인을 개설하는 것은 처음이다.

  회사는 첫해 월간 판매량 1,000톤을 계획했다. 현지 법인을 바탕으로 기존 수요가 지원을 강화하는 등 알루미늄 이차합금 판매를 가속화하고 수요가 측에서 발생하는 스크랩의 가공 사업에도 참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