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자동차 산업 “환경 규제, 안정성 확보 필수”
2015-10-22 박성수
현대제철은 최근 기후 변화협약 등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자동차 산업 시장환경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진국·후진국을 막론하고 CO₂감축 의무가 부과되면서 주요 국가 연비 규제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내구성 강화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경량화와 고강도화가 글로벌 자동차산업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초고장력강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고내구성 특수강 소재와 핫스탬핑 적용이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