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최고 품질’ 구현 위한 혁신활동 강화
11월 한 달간 ’품질의 달’ 지정 운영
2015-11-02 방정환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11월을 ‘품질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하며 강도 높은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최고품질(Quality Best) 제철소’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품질의 달’ 운영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한해 동안의 품질성과 우수 및 미흡 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전 직원들이 품질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항제철소는 2013년 11월 ‘품질의 달’ 선포식 이후 매년 11월 한 달을 품질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3회를 맞이한 올해 ‘품질의 달’에는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한 부서 자체 품질혁신 활동과 품질낭비 개선 아이디어 공모 등 내실있고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품질혁신 활동은 부서별 표준준수 문화정착을 위한 작업표준 윤독회, 표준숙지 활동, 자공정 결함의 후공정 유출방지 대책수립 토론회, 품질검사 리스크 발굴 개선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11월중 ‘품질의 달 성과공유행사’ 를 실시하여 전 부서 품질관련 활동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한 포항제철소 직원 및 공장, 외주파트너사, 아이디어 공모 우수자에 대한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