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대 열연강판 업체, 3분기 순손실 기록 2015-11-18 문수호 태국 최대 열연강판 생산업체인 사하비리야 스틸산업은 7~9월 연결 순손실이 331억 9,774 만바트(한화 약 1,135억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영국의 고로 일관 제철소를 중심으로 한 자회사 손실이 289억바트를 기록했으며 태국 내 열연강판 사업도 제품가격 하락 및 태국 경제의 부진으로 실적 회복이 요원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