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 메트리얼, 박형 TV 분해 시스템 자체 개발
2015-11-19 박진철
일본 미쓰비시 메트리얼은 18일, 박형 텔레비전 분해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가전제품 재활용 자회사인 동일본재활용시스템에서 도입·실용화했다고 발표했다. 개발 투자액 및 도입 비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수작업 분해 공정을 자동화·고속화해 향후 재활용 수요 확대, 박형 텔레비전 대형화에 따른 작업 어려움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