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연합 김명원 회장, ‘제3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산자부 장관상 수상

  금속가공유 전문기업 범우연합 김명원 회장이 19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기업가 정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 포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을 발굴해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기업가 정신 부문은 혁신적인 경영활동으로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등 기업가 정신 확산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된다.

  범우연합 김명원 회장은 1973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인본기업 사회공헌’이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인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상생경영 등 사회책임경영의 실천과 함께 기술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으로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에 사랑받는 경영의 바람직한 역할 모델을 선도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재단법인 범명장학회 및 개인장학회 등을 통해 14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 점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