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카츠키산업, 레이저 설비 1기 도입
레이저 가공 수요 대응 ↑
2015-11-20 박준모
일본의 후판 가공업체인 아카츠키산업이 고치현 본사 공장에 레이저 설비 1기를 신설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아카츠키산업 본사 공장은 이번 설비 도입으로 레이저 설비 2기 체제로 운영되며 가공 능력 향상과 빠른 납기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설치를 완료했으며 11월 중 설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카츠키산업은 증가하는 레이저 가공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 아래 설비도입으로 인해 늘어나는 가공 능력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가공 수요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