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유성티엔에스·대한철강 등과 입주 투자협약

2015-11-23     이진욱

  당진시는 20일 송산 2일반 산업단지에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 관내 기업의 신증설 투자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성티엔에스 대한철강() 명륜철강 등과 35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유성티엔에스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판 강관 제조업체로서 산업단지에 16529의 부지에 20161월부터 201812월까지 104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설립하게 된다.
 
  또 대한철강()180억원을 명륜 철강은 73억원을 각각 투자해 201712월까지 대한철강이 201811월까지 명륜철강이 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신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