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 흡수 합병 추진
2015-11-25 송규철
엘앤에프가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흡수 합병의 목적은 '세계 이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피합병법인인 엘앤에프신소재는 리튬이온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972억8,4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억800만원이었다.
정정공시된 합병 관련 주주총회일은 2015년 12월 29일이고 합병기일은 2016년 2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