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 전달

2015-12-07     박재철

  포스코 가공센터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은 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하고 한창일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우량기업인 경남스틸을 운영하면서 얻은 이익의 일부를 끊임없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대표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현재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한상의 부회장, 경남상의협의회장, 민주평통 경남지역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총회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인도주의 사업발전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