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스틸, 관계인집회서 인수계약 동의

2015-12-11     전민준

  회생기업인 에이스스틸의 지분 매각을 위한 관계인집회가 11일 11시 대전지방법원 제304호 법정에서 열렸다. 채권단들은 에이스스틸의 지분 100%를 한국주철철관공업으로 매각하는데 동의했고 법원도 이를 인가해 안건이 정식으로 통과됐다.

  한국주철관은 이에 에이스스틸을 인수합병하게 됐다. 지난 4일 한국주철관 측은 공시를 통해 잔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