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업체 생존율 78% 넘어
전국 평균 대비 생존율 2배 이상
전국 평균 31% 수준
2015-12-29 박성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가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증한 업체 10곳 중 8곳가량이 5년 넘게 폐업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8일 유망 중소기업 인증 업체를 대상으로 5년간 정상가동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78.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기업 5년 생존율 30.9%보다 2배 이상 높다.
도는 1995년부터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자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해 우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5,167개 업체를 인증했으며 이들 업체는 그동안 자금 융자 지원, 해외 전시 공동관 운영,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를 받은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인증을 받은 251개 기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1년 동안 총 3263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당 평균 13명의 추가 고용창출이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