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산에서 철도차량 부품산업 육성

자동차 부품산업 발달한 경산에 200억 투입
기술지원센터 건립, 인증 기반 마련, 강소기업 육성 등 계획

2015-12-31     송규철

 경상북도가 경산에서 철도차량 부품산업을 육성한다.

 도는 자동차 부품산업이 발달한 경산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철도차량 기술지원센터를 만들고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더 나아가 시험·인증 기반과 연구장비를 도입해 철도차량부품 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철도차량 부품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6년에 240조원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한국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1%에 불과하다.

 국내시장 성장이 정체한데다 관련기업이 영세하고 인증 기반이 없어 철도차량 기업 경쟁력이 낮기 때문이다.

 박성수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철도차량 부품산업이 자동차 부품산업과 기반을 공유하고 기술 협력을 이뤄간다면 상생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