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2016-01-12     김간언

*전기동 6년반 래 최저수준까지 하락.
*브렌트유 6% 가까이 하락, 상해 증시 5% 하락.
*ICSG는 글로벌 구리 생산 능력이 매년 약 5% 확대되어 2019년 27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

  금일 비철금속은 연일 이어지는 중국발 우려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전기동은 6년래 반래 최저치를 보였다. 계속 움직임을 같이 해왔던 중국 증시 역시 중국의 불확실성을 대변하듯이 이날 5% 이상 하락하며 글로벌 위험자산 매도를 촉발했다. 비철금속선물에 타격을 주는 우울한 뉴스의 연속인 하루였다.

1. 지난 주 나온 CFTC데이터는 전기동 하락 베팅을 확대했음을 보여주었다.

2. 중국 고위 소식통은 중국 경제가 2016년 ~ 2020년에 6.5% 넘는 성장을 달성하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3. ICSG는 글로벌 구리생산능력이 매년 5% 확대되어 2019년까지 15년보다 20% 증가한 약 440만톤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4. 중국 상품펀드들이 올해 비철금속의 추가하락에 베팅하고 있다고 한다.

  명일 역시 비철금속에 방향을 좌지우지 할 만한 지표가 부재한 가운데 중국증시를 따라 갈 것으로 예상되며 구정을 앞두고 여전한 공급과잉+ 중국 불확실성 확대로 가격이 상승 전환할 것으로 보는 이는 많은 거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