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中 금융시장 불안으로 금속시장 투심 경색..
<Macro>
금일 금속시장은 중국 증시가 5% 넘게 급락한 여파와 원유 가격의 끝없는 추락으로 인하여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세를 기록함. 중국 금융 당국의 금융시장 통제력 상실 우려가 점차 번지는데다 경기 침체 우려가 겹쳐 위험자산의 수요가 경색된 움직임을 보임.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4,467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장 초반 중국 증시의 하락과 함께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3M $4,381레벨에 저점을 기록함. Copper는 저가 매수에 대한 수요를 찾아 볼 수 없었으며, 투자자들의 심리는 크게 위축 된 것으로 보임. 장 후반 들어서는 원유 가격의 4% 넘는 하락이 시장을 다시 위축 시켰고, 칠레에서 발생한 광산 파업도 투심을 전환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임. 중국 금융시장의 안정화 전까지 Copper는 새로운 저점을 계속해서 찾아나갈 것으로 보임.
Aluminum: 금일 3M $1,485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장 초반부터 중국의 우려로 인해 지속적인 하방 압력이 이어짐. Aluminum은 특히 원유 가격의 하락으로 인하여 장 후반 전일 대비 1.81% 하락한 3M $1,461레벨에 저점을 기록하였으며, 투자 심리 역시 상당히 불안한 것으로 보임. Aluminum은 지난 주에 이어 $1,450레벨을 다시 한번 테스트 할 것으로 사료됨.
<귀금속>
Gold: 계속된 중국 증시의 폭락으로 안전자산인 골드 가격은 주간 중에 1100불 선에서 지지받으며 꾸준하게 상승하였다. 금일 특별한 지표가 없는 가운데 중국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신이 반영되어 중국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이에 골드 가격은 지지를 받으며 올라갔다. 하지만 미국 본장이 시작되면서 유럽과 미국 증시가 반등을 시도하고 달러가 강세로 전환되면서 골드는 하락 반전하였고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낙폭을 일시적으로 키우면서 1100이 깨지며 1090대로 들어서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