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中 증시 및 국제 유가 급락 여파로 약세 지속
<Macro>
금일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가 경기 둔화와 위안화 약세에 대한 방어를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며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이와 함께 원유 시장이 이란 원유 수출 확대 가능성으로 인해 약세를 이어감에 따라 전반적인 시장 하락을 주도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을 비롯한 생산 지표들이 예상을 밑돌며 후퇴함에 따라 이날의 하락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연준의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최근 신흥경제가 미국 경제에 위험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금리 인상은 천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3M 기준 $4,415.50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와 중국 경제의 우려감이 시장에 지속되며 서서히 낙 폭을 키웠다. 이와 함께 유가 역시 급격한 하락을 보임에 따라 $4,318선까지 저점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저가 매수가 일부 출현하고 미국 달러화 약세로 $4,360 레벨까지 회복을 보였으나 저조한 미국 경제지표로 상승의 기회를 노리지 못했다.
Aluminum: 금일 3M 기준 $1,485에서 시작한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중국 증시가 3%가 넘는 하락을 보인 데 대한 우려감이 반영되며 매도세가 지속적으로 출하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내림세가 심화되며 $1,465.5까지 하락을 보인 시장은 이후 소폭 개선되며 $1,470 선에서 거래가 지속됐다.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 가격은 글로벌 경기 우려감에 따른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면서 상승하는 하루였다. 원유 가격이 배럴당 $30 레벨을 반납하면서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시아 증시를 시작으로 미국 및 유럽 지수들 역시 하락하면서 금 가격은 온스당 $1,090 레벨을 단숨에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된 원유 가격 하락 및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에 존재하고 있는 만큼 안전 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꾸준히 상승 움직임을 보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