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CSA, 김포시에 성금 1,200만원 성금 전달

2016-01-25     박재철

  창호·방화문 전문 제작업체인 삼선CSA(대표 노진복)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금 1,20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대열에 합류한 삼선CSA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본사를 두고 김포시에 공장을 두고 1985년 6월 설립된 회사로 동종업계 최초로 방화문 KS인증을 획득, 연간 17만세트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춘 기술혁신형 기업이다.

  노진복 대표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회사가 성장한 만큼 김포의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에 나름의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