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펀드 매니저, Copper 순매수 전환
2016-01-27 박진철
비철금속은 중국 춘절 연휴 전 쇼트커버링이 유입되며 상승했다.
전일 종가와 비슷한 수준인 $4,423에서 개장한 Copper는 아시아장 중 매우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다. 런던장 오픈 후 투자자들은 중국 춘절 연휴 전 보유하고 있던 매도 포지션을 정리하며 쇼트커버링 물량이 유입됐고 Copper는 상승세를 보였다. 급속도로 힘이 실리던 Copper는 $4,500 선을 상향 돌파하며 $4,544.5까지 상승해 수주래 고점을 기록했다. 미국 연준이 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가격을 지지했다. Zinc는 일부 대형 광산 폐쇄 후 실물 부족 가능성에 힘이 실리며 3%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다.
펀드 매니저들이 1월 22일 기준 Copper 포지션을 전 주 순매도 3,079 계약 대비 순매수 1,600 계약으로 전환한 것으로 집계돼 앞으로 가격 상승에 배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Commerzbank는 일부 광산의 생산 감소로 공급이 빠듯해져, 현재 수준을 저점으로 보았으며 올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명일도 FOMC 회의 결과를 주시하며 비철금속의 가격 지지는 지속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