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항만물동량 전년比 6.4% 증가

포항항 전년대비 5.4% 감소… 철 스크랩 등 물동량 줄어

2016-01-28     신종모

 지난해 인천항 항만물동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수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인천항 항만물동량은 지난해 철 스크랩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철 스크랩 수입 물동량은 2014년 75만6,000톤에서 지난해 1,65만4,000톤으로 무려 118.8% 증가했다.
 
 이 외에도 유류 수출입, 유연탄 수입, 모래 연안 등의 물동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포항항은 철강 생산 관련품목인 철 스크랩, 철재 등의 물동량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비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총 10억1,952만톤으로 전년 9억9,770만톤 대비 2.2% 증가했다. 대산항, 인천항, 부산항 등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포항항을 비롯한 목포항, 평택·당진항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