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쇼트커버링 유입으로 상승 움직임
<Macro>
중국 정부의 계속된 유동성 공급과 일본중앙은행(BOJ)의 금리 인하 소식에 주요국 증시는 상승하고 투자 심리는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러시아와 석유수출국기국(OPEC)의 원유 생산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일 한때 원유 가격은 배럴당 $34를 돌파하기도 했다. 다음 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 제조업 관련 지표 및 미국의 고용지표들이 계획돼 있는 만큼 지표 결과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 가격은 3M $4,543으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일본중앙은행(BOJ)이 2016년 1월 첫 통화정책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면서 추가 완화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중국 당국이 꾸준히 유동성 공급을 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Copper 가격은 3M $4,570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에 존재하는 만큼 Copper 가격은 쉽사리 상승 폭을 넓히지 못하고 3M $4,500 중반 레벨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후 쇼트커버링 물량이 유입되면서 Copper 가격은 상승을 유지하며 1월을 마무리했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중국과 일본에서 들려온 긍정적인 소식에 상승 움직임을 보였다. 또한, OPEC 원유 감산 가능성으로 인해 원유 가격이 장 중 상승하면서 Aluminum 역시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 Aluminum 가격은 장 중 3M $1,537.50까지 상승했지만 상승 폭을 넓히지 못하고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은 온스당 $1,114.8 선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안전 자산 선호심리가 지속되며 상승을 이어갔다. 이후 일본이 기준금리를 -0.1%로 채택하며 추가 양적 완화를 단행함에 따라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며 $1,118.5까지 상승을 보였다. 그러나 미국 달러화 강세가 진행되며 약보합세로 반전되는 장세를 연출했다. 여전히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감에 따른 안전 자산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급격한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