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신소재, 대유에이텍 지분 대유플러스에 매각
2016-02-01 송규철
대유신소재가 보유하고 있는 대유에이텍 지분 352만52주를 대유플러스에 매각한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67억여원으로 자기자본(2014년 12월말 기준) 대비 6.34% 규모이다.
회사측은 "대유신소재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대유플러스의 정보통신 사업부문을 영업양수하면서 대금지급을 위해 보유 중인 대유에이텍 지분을 대유플러스에 매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