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1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2016-02-02 김간언
*전기동, 니켈 중국 지표 영향 하락
*아연, 납, 알루미늄 바닥 확인? 매도 기회?
금일 비철금속은 오랜만에 품목별로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오전 발표된 중국 제조업 지표의 부진으로 니켈과 구리는 하락하였으나, 아연, 납, 알루미늄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산업모델과 상대적으로 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구리와 니켈이 제조업 지표부진의 영향을 더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니켈은 최근 8,8,00달러선의 회복을 노리는 듯 하였으나, 금일 1%이상 하락하며 지난 2주간의 상승을 반납하고 말았다. 중국 지표의 부진은 니켈의 가격 상승을 지속해서 괴롭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연과 납은 각각 0.6%, 0.8% 이상 오르며 지난 1월 중순부터 이어진 상승랠리를 이어갔다. 다른 비철금속에 비해 수급면에서 안정적인 점이 부각되며 저자매수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최근 이어지는 중국 경기부진에 따른 중국 증시, 홍콩 증시, 위안화 약세 등의 하방공세를 어떻게 버티는 가가 바닥확인 또는 신규 매도의 기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