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철재, 중고·신재 철강재 공급 박차
H형강, 철근 유통 추가 매출증대 효과
2016-02-03 신종모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성호철재(부사장 하만석)가 올해 토목용 철강재 백화점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최상의 철강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성호철재는 철강재 전문 유통회사로 H빔, 복공판, 시트파일, 강관파일, 앵글, 찬넬, 철판 및 각종 형강류와 토목·건축 등 중고 철강재 및 국산 신재와 수입 신재를 취급하고 있다.
특히 수입 철강재를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직수입을 통해 철강재 원가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성호철재 하만석 부사장은 “최근 H형강과 철근 유통을 추가해 매출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최상의 중고·신재 철강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호철재는 삼성, 두산, GS건설, 현대건설, SK건설, 대우건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