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LT·LN 기판 생산 설비 증강
약 60억엔 투자…2017년 9월 완공
2016-02-04 김간언
스미토모금속광산은 최근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표면탄성파(SAW) 필터용 탄탈륨산리튬(LT) 및 니오브산리튬(LN) 기판의 생산 설비를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약 60억엔을 투자해 생산 능력을 월산 40만장(4인치 웨이퍼 환산)까지 끌어 올린다.
공사는 이번 달 착공해 2017년 9월 완공 예정이다. 생산량은 시설의 완성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