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美 경제지표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상승 랠리
<Macro>
전일 미국 달러화 급락이 진행됨에 따라 중국 증시는 안도감을 형성하며 원자재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을 보였다. 또한 위안화 가치를 1월 초 이후 최고가로 제시하며 시장 상승이 지속됐다. 유럽 증시 개장 이후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발표된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4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생산성 역시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달러화가 재차 약세를 보임에 따라 금속 시장의 매수세 유입이 지속됐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3M 기준 $4,648.5 선에서 시작한 이후 전일 하락한 미국 달러화의 영향으로 상승을 이어갔다. 또한 중국 증시 상승과 유가의 안정된 흐름으로 인해 오름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 증시 개장 이후 $4,690 선까지 쇼트커버링을 동반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장세를 형성한 이후 일부 조정을 보이며 상승분을 반납했으나 저조한 미국 고용지표 영향으로 재차 급격한 오름세가 진행됐다. 이후 $4,720까지 고점을 확대한 후 재차 조정 받으며 $4,690 선에서 흐름을 지속했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美 달러화 약세를 틈타 지속적인 상승을 보였다. 3M 기준 $1,530 선을 돌파한 이후 재차 오름세를 보인 시장은 미국 증시 개장 후 저조한 경제지표가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안도감이 형성되며 $1,545까지 상승 흐름을 보이다 차익 실현으로 인해 $1,530 선 부근까지 후퇴했다.
<귀금속>
Gold: 금일 금(Gold) 시장은 세계 경제와 금융 시장에 닥친 역풍이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 금리 인상을 할 수 없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3개월 내 고점 위로 올랐다. 전일 월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의 금융 상황과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 이후 달러 약세 속에 상품들의 가격이 올랐고 3월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도 낮게 평가 되고 있어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이후 미국장 개장 후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미국 실업수당 청구 발표 이후 상승 폭을 키워 장 중 온스당 $1,157.3까지 기록했으며, 전일 기술적 저항 선인 $1,130 레벨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