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설 연휴 중 뉴욕 출장
12일 'POSCO NY Investors Forum' 직접 주재
2016-02-10 이진욱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0일 미국 뉴욕 출장길에 오른다. 12일 뉴욕 팰리스호텔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POSCO NY Investors Forum(포스코 뉴욕 기업설명회)'를 직접 주재하기 위해서다.
권 회장은 IR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해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과 올 경영전략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회장이 나와 회사 내부 상황, 향후 비전 등을 직접 설명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신뢰 제고 효과를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지난해부터 강도높게 추진해온 구조조정 성과로 재무건전성이 지난 2009년 수준으로 회복한 점 등을 특히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설명회 이후 권 회장은 미국법인인 포스코 아메리카(POSCO America), 미주지역 사업법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미주법인과 함께 미국, 멕시코 등 중남미 등 해외 사업장 점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권 회장은 이번 미국 출장 중 현지 사업장 및 협력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기존 해외사업 점검과 신사업 발굴 등 올해 사업목표와 투자계획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