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전호석 前 현대모비스 사장 사외이사 영입

현대·기아차 협력 관계 강화 조치

2016-02-11     이진욱

 대원강업이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면서 현대·기아차와의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원강업은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전호석 전 사장과 박이수 코스모캐피탈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임기는 3년이다.
 
 또 나의전 대원강업 기술총괄(고문), 임만승 대원강업 기술연구소장(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의 등기임원 재직 기간을 2019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사진 변경은 내달 1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전 사장은 1979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유럽기술연구소장, 시험센터장, 차량개발센터장 등을 거쳤다. 2009년 현대모비스로 이동해 연구개발본부장을 역임했고, 2011년 대표이사(총괄사장)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