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저터널 국가철도망 포함 총력”
제주해저터널 민관추진위 이달 중 구성
2016-02-17 이진욱
전남도가 이달 중 목포~제주간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민관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 교통연구원 등과 접촉을 늘려가며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5일 오전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목포~제주 해저터널을 통한 서울제주 KTX를 중앙정부와 민간 기업이 건설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민관추진위원회를 이달 안으로 구성해 3월 초부터 첫 번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민관추진위원회 구성은 마무리 단계다. 추진위원 후보군을 대상으로 이르면 이번주까지 추진위원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또 "제주 관광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 국가 경제 활로를 위해 서울~제주 KTX를 위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년)에 포함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