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창원경상대학병원 건립기부금 2억원 기탁
2016-02-18 박재철
포스코 가공센터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은 창원경상대학병원 건립기부금으로 2억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는 지난 2012년부터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설립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대학병원의 필요성과 역할을 지역사회에 강조하며 병원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위해 힘을 실어왔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내부직원, 동문, 외부 독지가들로부터 지금까지 약 27억원을 기부 받았으며, 18일 1차 개원해 정식진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