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가 저점 찍었나?

19일 20만원 근접한 채 마감...中 구조조정 수혜 부각

2016-02-18     방정환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온갖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며칠 사이 주식시장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 주가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2.5% 오는 19만6,500원에 마감됐다. 지난달 21일 장중 한 때 15만5,500원까지 떨어진 이후 30% 가까이 회복한 상황이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이기도 하다.

  이같은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는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의 수혜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기업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또한 유가 하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경쟁력 회복, 그동안 악재를 모두 털어냈다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