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2016-02-23     김간언

*국제 유가 급등세..투심 개선이 호재

<Macro>
금일 국제 유가가 5% 넘는 급등세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의 혼란 이후 투자자들의 위험감수 성향이 개선됐음을 시사함. 또한,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이 증폭되었고,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미국의 올해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며 상승 매크로를 지지한 모습을 보임.
 
<비철금속>
Copper: 금일 3M $4,622레벨에서 시작한 Copper는 장 초반 국제 유가 상승세와 함께 동반 상승세를 보임. 중국에 대한 우려가 최근 한 풀 꺾인 모습을 보인데다 ECB의 추가 부양 정책 기대감이 시장을 지지하며 장 중 3M $4,700레벨을 터치함. Copper는 이후에도 3M $4,700 안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였으나, 큰 변동 없이 횡보세로 장을 마감함. 우선, 시장의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점과 원유 및 중국에 대한 우려가 제한되고 심지어 Fed의 금리 인상 어려움 가능성이 겹치며 시장을 이끈 것으로 보임. 당분간 Copper는 $4,700레벨 안착을 시도하며 새로운 상승 재료를 찾을 것으로 사료됨.
 
Aluminum: 금일 3M $1,549레벨에서 시작한 Aluminum은 여타 비철금속의 상승세 속에서도 장 초반부터 제한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며 횡보세를 기록함. Aluminum의 경우 여타 비철금속과는 다르게 장 막판 상승세를 유도한 것은 의외로 펀더멘탈 변화로 사료됨. 중국의 과잉공급이 제한되며 대량의 생산감산 여파와 이로 인한 overhang 재고가 감소 전망 소식이 번지며 장 막판 Aluminum 가격 상승을 유도한 것으로 보임.
 
<귀금속>
Gold: 금일 골드는 달러상승과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성향이 강화되면서 안전자산인 골드에 대한 차익실현이 강하게 들어와 장중 2%이상 급락하였다. 하지만 영국의 브렉시트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미국의 제조업지표가 예상치보다 하회하면서 달러가 조정받았으며 이로 인하여 일부 낙폭을 만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