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텍, 베트남에서 161억 규모 선박 취득

해운사업부 사업 영역 확대 목적

2016-02-25     박준모

  여수의 폐기물 처리업체인 와이엔텍(대표 김태영)은 25일 베트남 파룽 조선소에서 선박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선박은 약 160억원으로 자산 총액의 12.62% 규모다. 취득예정일은 2018년 6월30일이다.

  회사 측은 “해운사업부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선박 구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