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이틀 연속 급락

2016-03-03     문수호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급락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214.6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12.9원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거래 주문자 실수로 전날보다 101원 떨어진 1,126.5원에 개장해 혼란이 빚어졌다. 이는 주문자 실수로 당사자간 합의 취소가 이뤄지면서 1,277.0원에 거래가 시작된 걸로 정정됐다.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떨어졌다. 이날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3,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한 게 원달러 환율 하락에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들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1조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여기에 최근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와 국제 유가 반등 추세 등이 맞물리면서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약화됐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214.60 ▼12.90 1,235.75 1,193.25 1,226.40 1,202.60
JPY 1,064.42 ▼8.73 1,083.04 1,045.80 1,074.85 1,053.99
EUR 1,319.43 ▼14.30 1345.68 1,293.18 1,332.62 1,306.24
CNY 185.56 ▼1.80 198.54 176.29 187.41 183.71
*3/3 국제유가(두바이유): 32.17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