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에어컨 Q9500 생산UP

1월16일 출시 이후 판매량 2배 이상 늘어

2016-03-08     박재철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생산라인 광주사업장에서 무풍에어컨 Q9500을 가열차게 생산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16일 ‘Q9000’의 후속 제품으로 ‘Q9500’을 선보였다.

  무풍에어컨 Q9500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적용한 에어컨이다.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마이크로 홀’을 통한 ‘무풍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시원하고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