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사 노조 "車ㆍ철강 발전 위한 미래전략委 요구"

그룹사 노조 대표자회의서 4대 공동요구안 확정

2016-03-18     방정환

  현대기아차 그룹사 노조들이 핵심사업인 자동차, 철강,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고민하는 미래전략위원회 구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올해부터 공동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사 노조들은 지난 10일 대표자회의를 갖고 미래전략위원회 구성 등의 4대 공동요구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조 대표자들은 현대차 그룹이 국내생산 및 투자확대를 통해 자동차(부품사 포함), 철강, 철도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대해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미래전략위원회를 각각 구성토록 요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조는 그룹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 통상임금 정상화 및 실질 노동시간 단축, 노사관계 발전 등의 내용을 4대 공동요구안에 담았다.

  한편 노사는 다음달부터 올해 교섭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