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확대 지원

2016-03-18     문수호

  일본 정부가 2025년까지 자국 내 수소충전 시설을 현재보다 4배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현재 80개의 수소충전소를 이번 회계연도(3월말)까지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160개, 2025년까지 320개로 단계적인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충전소 설치비용은 4~5억엔으로 기존 주유소 건설비용(1억엔 수준)의 4배 이상이며 연간 운영비도 추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수소충전소의 설치 및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기술개발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셀프주유금지 규제를 폐지하는 등 규제 완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대형트럭용 이동식 수소운반장치와 같은 비용절감 기술개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자국내 수소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해 자동차업체들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현재 수소자동차 500대 수준에서 2025년까지 20만대, 2030년까지 80만대를 목표로 자동차업체들에게 기술개발보조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