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김대중 큐더스 대표 외 2명 사외이사 선임

2016-03-18     박성수

  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이 이달 18일부로 황정곤 외 3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황정곤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과 박외희 이촌세무법인 대표이사는 재선임됐으며 큐더스 김대중 대표이사는 신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3월 18일까지다.

  한편 YJA인베스트먼트 유은상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13일 중도 퇴임했다. 

  현대제철 재경사업부장 김점갑 상무는 기타비상무이사직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