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18일 주총 개최

지난해 영업손실·순손실 기록

2016-03-18     박진철

  알루미늄 박(Foil) 생산업체인 삼아알미늄은 1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40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Ⅲ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회사는 이번 주총에서는 제4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다뤘다.

  지난해 삼아알미늄은 1,242억8,3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나 17억8,200만원의 영업손실과 33억3,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남겼다. 이 외에 삼아알미늄은 이번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55원의 현금 배당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