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여전히 불확실한 美 금리 인상과 국제 유가

2016-03-22     박진철

<Macro>

  중국금융공사가 증권사들에 대한 대출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중국 증시는 상승을 보였으며, 금융 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준비 중이라는 리커창 총재의 발언으로 중국 경제의 개선 기대감이 이어졌다. 그러나 연준이 금리 인상을 빠른 시일 내에 단행할 수 있다는 불안감과 더불어 4월 예정된 산유국들의 생산량 동결 회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국의 2월 기존주택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를 보이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일부 재 점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은 3M 기준 $5,039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지난주 장 종반의 하락에서 탈피하며 상승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중국의 2월 수입 개선을 통해 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을 지지했다. 그러나 전기동은 美 연준의 금리 인상 불확실성과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해 약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 증시 이후 미국 달러화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유가 역시 반락을 보임에 따라 $5,070 선까지 상승하며 거래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장 초반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1,530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졌다. 유럽 증시 개장 이후 재차 오름세를 확대했으나 $1,525 선에서 상승이 제한되며 이후 $1,510 부근까지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귀금속>

  Gold: 금일 달러가 하락 흐름을 멈추고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금(Gold)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낮은 금리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금 가격을 지지하며 큰 폭의 하락은 피했다. 하지만 장 중반을 넘어서면서 지수와 국제 유가 가격의 상승이 안전 자산인 가격 상승을 역시 제한되면서 온스당 $1,240 선에 머물며 거래를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