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해빙기 맞아 배수지 안전점검 실시

2016-03-22     박성수

  충남 공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소규모수도시설 배수지 190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수도시설 배수지는 중소형 콘크리트 구조와 스테인리스로 설치해 자연유하식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마을 산중턱 고지대에 설치돼 있어 안전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특히 지반이 약한 토사층에 위치한 배수지의 경우, 강추위에 땅이 얼었다 기온 상승으로 해빙되는 시기에는 지반침하 등으로 붕괴 또는 전도되는 상황이 발생될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점검을 통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도과장 윤도영은 배수지가 파손되면 식수공급 중단으로 마을주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안전한 배수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