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뿌리기술지원센터, 기술지원 참여기업 모집
소성·금형·주조·열처리·표면처리·용접/접합 분야 중소·중견기업 대상
2016-03-22 이진욱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뿌리기술지원센터는 '2016년도 뿌리산업 경쟁력강화 기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3일부터 4월 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기초공정산업으로 소성, 금형, 주조, 열처리, 표면처리, 용접/접합 등 6개 분야를 뜻한다. 고부가가치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산업 분야임에도 3D 업종으로 인식돼 전문인력 부족, 고급 기술정보 부족, 규모의 영세성, 자금 부족 등으로 기술혁신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뿌리산업 경쟁력강화 기술지원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개별 뿌리기업에 적합한 최적의 공정설계 진단, 신제품 개발 모델링 지원 등 현장의 애로기술을 해소하는 한편, 규모의 영세성으로 인해 기업이 보유하기 힘든 첨단장비를 활용해 분석․평가하기 위한 기술지원도 병행한다.
대구시는 4년간 해마다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뿌리기술지원센터는 박사급 전문연구인력과 첨단 연구장비, 생기원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대구소재 6대 뿌리산업 분야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산업부에서 추진한 '제조공정혁신 R&D 인프라기반 뿌리산업 경쟁력강화사업'과도 연계 추진, 첨단 장비도입과 전문인력의 기술지원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와 생기원은 2019년 1단계 사업이 끝난 뒤에도 뿌리기업 기술지원 확대를 위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2단계 사업을 통해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itech.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