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한국전력, 해외 풍력발전 시장 공략

두산중공업 풍력발전설비 적용

2016-03-25     신종모

 두산중공업이 해외 풍력발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공사와 ‘해외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공동 개발 건설과 운영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풍력사업 공동 개발 추진시 두산중공업의 풍력발전설비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공사 방식인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사업자로 선정할 수 있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2011년 국내 최초로 3MW급 해상풍력시스템인 ‘WinDS3000TM’을 개발한 이후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육·해상 풍력발전기의 국내 최대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7MW(3MW급 69기)의 풍력발전기를 공급해 운전 중이거나 건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