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 러시아 자동차 시장 성장 전망
2016-03-25 문수호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자동차포럼(RAF)에서 IHS Automotive는 향후 유가 상승으로 러시아 자동차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유가가 배럴당 48달러까지 인상된다면 러시아 소비자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50달러 수준이 러시아 경제의 임계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장기적으로 국제 유가는 2020년 배럴당 80달러, 2026년에는 100달러로 인상돼 러시아 자동차 시장 사상 최대 판매치인 3백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침체 및 저유가 등으로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쇠퇴하고 있는 모양새지만 정부 지원 등을 통한 회생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루블화 약세와 고금리, 크림반도 병합 이후 경제제재로 2015년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36% 감소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정부는 2016년 500억루블을 지원해 2015년 수준인 160만대 판매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IHS는 현재 루블화 약세의 이점으로 수출을 증대시켜 투자를 유치하고 지속적인 자동차 사넝ㅂ에 대한 정부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