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C, 지난해 순이익 증가

2016-03-29     박성수

  국내 유일 스테인리스 후판 제조업체 DKC(대표 서수민)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KC는 지난 2015년 순이익이 30억5,800만원으로 전년대비 40.5%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회사 매출액은 2,327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5억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4% 줄었다.

2015년 DKC 경영실적 (단위 : 백만원, %)
  2014 2015년 증감비율
매출액 263,937 232,756 -11.8
영업이익 5,386 4,501 -16.4
당기순이익 2,177 3,058 40.5
(자료 :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