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2016-04-01     김간언

*전기동 약세 지속
*익일 중국 제조업 지표 발표 예정

  금일 비철시장은 전일에 이어 품목별 혼조세가 지속되었다. 전일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내었던 알루미늄의 경우 장중 1%이상 상승하며 최근의 하락세에서 탈피 반등세를 이어갔으며, 전기동의 경우 매도세가 지속되며 5거래일 연속 하락하였다.

  한편 익일은 오전부터 중국 차이신 제조업 지표 및 정부발표 제조업 지표등 비철가격에 큰 영향을 줄수 있는 주요 지표가 발표 예정인 가운데 변동성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차이신 제조업 지표가 48.3을 기록 이전 48.0대비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이 수치 역시 50이하의 수치로 여전히 어두운 중국 제조업 경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제조업 지표와 더불어 미국의 고용지표 역시 예정되었다. 최근 옐런의장의 발언으로 당분간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가운데 익일 고용지표를 통해 달러화의 약세흐름이 추가적으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익일은 2분기 첫 거래일로 주요 지표가 대기한 가운데 펀드들의 Rebalancing으로 인한 품목별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시장에서 JP Morgan의 알루미늄 실물매집 및 전기동의 중국내 재고 증가가 과연 비철시장에 참여한 펀드들의 포지션 구축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