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 합병신주 1,643만주 상장 2016-04-08 송규철 영흥철강은 오는 21일 1,643만7,307주 규모의 합병신주를 상장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흥철강은 지난 5일 삼목강업을 흡수합병하고 삼목강업의 한재열 대표를 대표이사로 추가선임해 최문식·한재열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