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샛별장학생 62명 선발

포항ㆍ광양 우수 고교생에 2년간 300만원 지급
2006년 이후 11년간 장학생 715명 배출

2016-04-11     방정환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이 4월 7ㆍ8일 이틀간 포항과 광양에서 2016년 제10기 포스코샛별장학생으로 선발된 6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포스코샛별장학은 포항과 광양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을 미래의 리더로 육성하겠다는 취지 하에 지난 2006년 시작된 포스코청암재단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장학 프로그램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은 매년 포항ㆍ광양 지역 소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우수학생을 선발해 2년간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들이 국내 우수대학에 진학할 시에는 입학격려금 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학생들이 성현들의 지혜와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젊은이다운 열정과 노력으로 이를 성취해 나가길 바란다. 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양재운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 또한 “장학생 모두 원대한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밝은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 앞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매년 포항 및 광양 소재 고등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성적과 품성이 우수한 고교 2학년생을 샛별장학생으로 선발해오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11년간 715명의 샛별장학생을 배출했다.